달을 품은 잔 '달잔'

:) 요즘 막걸리의 대중화, 세계화를 하기위한 노력이 곳곳에서 보이는데요. 문득 예전에 봤던 잔이 생각나서 이렇게 올립니다.

박영동, 박완수 디자이너가 만든 작품입니다.

잘 보시면 잔 안쪽으로 경사가 진 면이 있는데 이 원리로 인해 내용물의 양에 따라 모양이 달리 보입니다.

2010년도에 최우수 디자인을 받은 막걸리 잔 이라는데요 :)

흑색/백색 이렇게 있습니다.

막걸리 뿐만 아니라 커피나 차 등을 따라놓고 마셔도 정말 느낌있지 않나요?

막걸리같은 주류를 마실때엔 저 달을 보기위해 천천히 마실지도 몰라요 ㅋㅋ

일명 '달품잔'! 한번 구매해서 써보고싶은 욕구가 생기지 않으신가요?

포털사이트에 '달잔' 을 검색해 보세요!


달잔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