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체험단에 당첨되서 처음으로 쓰는 리뷰입니다:)
글쓰는 제주가 부족해 사진으로 많이 대체해봅니다 ㅋㅋ...
어제 UMF끝나고 꿀잠자다가 들려오는 택배아저씨의 소리에 일어나 받은 포레스트 맥북에어 파우치!!
신청떄부터 레드가 오길 바랬으니 제발 레드레드레드!!
빨리뜯고싶었지만 ㅋㅋ 리뷰사진을 찍어야해서.. 잠에취해 조금더 자고 뜯기로 결정!
박스 외부에 보호차원에서 에어캡으로 포장해주셨더라구요 ㅋ
충격과 무관한 제품이지만 제품박스 훼손을 줄이기위한 센스!
에어캡을 뜯고 내부 박스를 뜯어봅니다... 제발레드...
그레이가 왔습니다.... 흑흑...
그래도 열심히 리뷰를위해 사진 촬영!
제품박스위에 검은색 종이같은건 현제 폰트리에서 판매중인 쿨링팝 이라는 제품입니다.
10000원에 판매되고있으며 전자기기에 부착시 발열과 전자파를 잡아주는 신기한 제품입니다 ;)
체험단인데 이렇게 넣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박스에는 품질경영및 공산품안전관리에대한 표시 스티커와 사용방법을 간단히 그려넣은 그림이!
포장도 심플하고 재질이 그래프트지? 재질이라 왠지 멋스럽습니다.
인벨롭 파우치 for MBA 13"
인벨롭은 '봉투'라는 사전적의미를 갖고있어요, 아마 편지봉투스타일의 파우치 라는 말 같습니다.
박스를 열고 제품을 꺼내니 멋스럽습니다.
전체전으로 깔끔하면서 모던합니다.
잠금부분엔 Forest Green이 멋스럽게 각인되어있습니다.
튀진 않지만 충분히 시선이가는 중심부분이라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네요 ㅎ
겉면 재질은 진(청바지)느낌에 고무코팅?을 한 느낌입니다.
고무코팅?을 하면 마찰력이 높아져 쉽게 미끄러지지않죠!
테이블에 거치하고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을듯합니다.
파우치만 단독으로 사용할떄도 손에서 쉽게 미끄러짐이 생길것같지 않습니다.
이렇게 잡아 빼서(?) 오픈합니다ㅋ
솔직히 내부디자인은 깔끔하다? 라기보단 조금 어수선해보입니다.
하지만 맥북의 보호면이 넓어지고 이 제품의 포인트인 거치를위해 부착된 부분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안쪽은 살짝 들어가있어서 결합후에 많이 튀어나와보이지 않습니다.
*거치를 위한 부분
재봉부분이 꼼꼼하며 촘촘해 큰 걱정이 생기지 않는 부분입니다.
내부는 특별한 포인트없이 섀무재질로 되어있어 스크레치의 걱정은 없어보입니다.
*맥북을 넣기전
제품이 살짝 도톰한 편입니다. 파우치는 보통 하드형과 소프트형으로 나뉘는데 이 제품은 소프트형입니다.
충격보호에선 하드형제품보다 떨어지지만 휴대성 부분과 사용의 편리성으로만 따지면 소프트형이 편합니다.
내부에 폼이 넉넉히 들어가서 왠만한 충견엔 보호가 될것같습니다.
*맥북을 넣은후
맥북을 수납하고 닫아보니 윗부분이 100% 닫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품자체는 안으로 깁숙히 들어가 튀어나오는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백팩같은곳에 세로로 넣을시에 요부분에 뾰족한 펜같은게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할듯합니다.
그레이가 무난하게 맥북과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거치대를 사용하기위해선 팜레스트부분을 이렇게 파우치에 고정시켜줘야합니다.
파우치에서 벌어지는 폭이좁아 단단히 고정시켜줍니다.
그다음 이렇게 뒷부분을 세워 맥북본체와 액정사이 틈으로 넣어줍니다.
대부분 거치형 제품은 이렇게 하는거나 스마트커버처럼 밑면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이에 고정시키는제품은 거치후 액정을 일정각도이상 닫으면 거치가 되지 않으니 유의하세요!
뭣모르고 닫고찍으려고 맥북닫다가 거치가 풀려버렸습니다..ㅋㅋ
이렇게 두단계의 거치가 끝나면 아래처럼 사용할수있습니다.
카페에서 현제 글을 쓰고있는중인데
거치부분때문에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편입니다.
혼자서 사용할땐 큰 문제가없지만 둘 이상 노트북을 한테이블에서 사용할땐 사용을 못할듯합니다
사이드부분을 찍은 사진을 참고하세요!
거치를 하고 사용하니 파우치의 쿠션떄문에 팔뚝이 아주 폭신폭신합니다 . 매우 편하네요!
컬러는 Grey, Brown, Red 세가지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제가 리뷰한 제품은 중간에 보이는 그레이 제품입니다.
가격은 11"형은 36000won 13"형은 39000won 입니다.
다른 파우치들과 비슷한 가격대로 형성되어있어서 크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자세한 제품내용은 폰트리 에 들어가시면 확인하실수 있어요 :)
폰트리 QR코드 & 링크
앤디의 일상
이렇게 앤디의 첫번째 체험단 리뷰를 마치겠습니다(__)
저의 첫번째 체험단의 기회를 주신 폰트리 담당자분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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