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리뷰로 돌아온 앤디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바로...
'맥컨' 무선충전 악세서리들 입니다.
이번 체험단에 당첨이 되서 물건을 받아본뒤
너무 매력적인 제품인것 같아 다른 악세서리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이번 리뷰에 사용되는 'Case for Galaxy Note 2', 'Magconn Car Charger Set'은
(주)와이즈존 에서 제공받았음을 명시합니다.
그외 'Magconn Stand', 'Magconn Cable'은 직접 구매했지만
(주)와이즈존 에서 제공받은 맥컨 제품과 연관이 있어 같이 리뷰합니다.
맥컨은 기존 충전을 위해 충전 케이블을 핸드폰에 삽입했지만
맥컨을 사용하는 순간 붙이면 충전이 되는 새로운 충전 방식을 선보입니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
Magnetic(자성)+Connect(연결)
자성으로 충전이 되는 제품입니다.
+ 맥컨을 사용하기 위한 필수 item! "Magconn 전용 케이스"
-맥컨 시리즈를 활용하기 위해선 가장 기본적인 전용 케이스가 필요합니다.
<맥컨 전용 케이스, 갤럭시노트2 전용, Navy>
갤럭시 노트2 의 베터리 커버를 제거한뒤 맥컨 케이스와 결합하는 형태입니다.
장착후 전면부 입니다.
NAVY 컬러 특유의 남성틱함이 느껴집니다.
전면부에는 이렇게 갤럭시노트2 의 케이스인것을 알려주듯 'GALAXY Note ll'가 새겨져 있습니다.
플립커버의 소재는 가죽이 아닌 나일론 소재 같습니다.
특유의 직물 텍스쳐가 오히려 가죽보다 색다른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장착후 - 하단
하단에는 기존 마이크로5핀 커넥터 홀과 전용 터치펜을 꺼낼수있게
케이스 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장착후 - 우측
우측도 마찬가지로 '전원/홀드키' 를 누르기 쉽게 케이스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장착후 - 상단
상단부도 3.5mm 스테레오 케이블이 들어갈수 있습니다.
장착후 - 후면
후면도 스피커홀과 카메라홀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뒷면은 SF코팅이 되어있어 그립감이 좋고 광택이 있는듯 없는듯한 중간정도라
Navy컬러의 고급스러움을 한층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맥컨의 심볼이라고 할수있는 동그란 황금색 원이 중앙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Magconn의 로고가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스피커홀의 두꺠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존 베터리커버형 플립케이스보다 뒷면이 도톰합니다.
그래서 슬림한 느낌은 없지만 스마트폰의 네 모서리를 보호해주며
충격에도 더 강해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카메라홀도 플래시를 가리지 않는 선에서 최소한의 홀만 있어 더욱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플립커버를 열어보았습니다.
커버 안쪽도 패브릭소재지만 느낌이 꼭.. 스웨이드나 극세사 융의 촉감이 느껴집니다
부들부들한 느낌이랄까요.. 액정에는 확실히 기스가 안날것 같습니다.
하단부를 보시면 약간 움푹 파인곳이 있는데 갤럭시노트2의 홈버튼이 저 안으로 들어갑니다.
즉 플립커버를 닫았을떄 홈버튼이 눌릴 걱정도 사라지고
플립커버가 핸드폰과 떨어짐없이 딱 붙어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WHITE 와 NAVY 두가지 컬러가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27000원 입니다.
갤럭시노트2 전용 맥컨 케이스 보러가기 <- 클릭
맥컨에서 나온 무선충전 케이스는 총 4가지 입니다.
그중 스마트폰 자체에 무선충전이 가능하게 설계된 핸드폰은
플립커버 형태로 외형의 변화없이 사용가능하며 지원하는 기기는
SAMSUNG에서 나온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S4 두가지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자체에 무선충전설계가 되지 않았지만
기존 마이크로5핀을 활용한 무선충전이 가능한 기기는
SAMSUNG 갤럭시S3, APPLE iPhone5 입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마이크로5핀 단자를 활용한 무선충전이기에
외형이 조금더 길어진것을 알수있습니다.
가격은 플립커버 형태의 케이스가 상대적으로 조금더 비쌉니다.
무선충전이 가능토록 설계된 스마트폰도 플립커버 케이스와 베터리 커버형 케이스
두가지 형태로 출시한다면 소비자로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데
플립커버 형태로만 출시가 된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맥컨 무선충전 케이스 보러가기 <- 클릭!
이제 가장 기본적인 전용 케이스를 장착했으니 악세서리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충전의 가장 기본인 맥컨 USB케이블
패키지 모습입니다.
앗.. 지금 올리면서 보니 QR코드가 있었네요.. 한번 찍어봐야겠습니다.
/... 찍는중...
별거없네요 그냥 와이즈존 상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패스..
구성품이라고 할것없이 그냥 USB 케이블 입니다.
커넥터 부분에도 자성이 있어 이렇게 금속에 딱! 하고 달라붙습니다.
맥컨 케이스 뒷면 금속판에다가 이렇게 딱! 붙이면 충전이 됩니다.
핸드폰 화면에 이런 팝업 안내창이 뜨면서 충전이 시작됩니다.
충전중 표시가 보이시나요?
쉽게 떨어질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
떡하니 잘 붙어있습니다.
지금 갤럭시노트2가 공중에 떠있는거에요!
맥컨케이스를 낀후 충전할수 있는 가장 작은 악세서리인 USB 케이블 이였습니다.
케이블은 WHITE와 BLACK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했으며
가격은 13000원 입니다.
맥컨 USB 케이블 보러가기 <- 클릭!
+ 거치와 충전을 한번에! 맥컨 Stand
제품 패키징 모습 입니다.
USB와 케이스 패키징과 마찬가지로
블루와 화이트의 조합이 깔끔하게 느껴지는 패키징입니다.
뒷면엔 이렇게 사용설명서와 제품의 특징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품 구성품인 스탠드 본체와 마이크로5핀-USB 케이블 입니다.
앞모습을 봤을땐 몰랐지만 옆으로 보니
직선과 곡선의 조화, 그리고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뒷면에는 충전을 위한 전원 공급책인 마이크로 5핀 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홀에 마이크로 5핀을 꽂으면 '맥컨 스탠드'의 충전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물론 마이크로5핀 케이블을 안꽂은채로 거치하실경우
충전은 안되지만 훌륭한 거치대가 됩니다.
자, USB를 연결후 맥컨을 입은 갤럭시노트2를 거치해 보겠습니다.
아까 맥컨 USB케이블과 마찬가지로 자석으로 되어있어 착! 하고 달라붙은뒤
무선충전 알림 팝엄이 뜨면서 충전이 시작됩니다.
케이스와 스탠드가 만나니 정말 깔끔하고 멋있습니다.
이렇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어느 상태에서든지 붙어만 있으면 충전이 됩니다.
이제품도 역시 케이블과 마찬가지로 WHITE와 BLACK 색상 두가지가 있으며
가격은 23000원 입니다.
맥컨 스탠드 보러가기 <- 클릭!
+ 스마트폰 네비를 쓰는 사용자에겐 필수! 맥컨 Car Charger Set
이번엔 스마트폰 네비를 사용하시거나 스마트폰 거치대를 사용하시는 분께 필요한
맥컨 Car Charger Set 입니다.
회사에서 물건받고 얼른 보고싶어서 헤헤 :)
노트2의 카메라입니다. 화질..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패키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 시중에서 파는 거치대와 비슷합니다.
다만 맥컨의 장점인 자석 접점으로 충전이 되니
불필요한 본체 고정 장치가 없어 더욱 깔끔해 보입니다.
역시나 패키징 뒷쪽엔 사용 설명서가 있지만
현대인이라면 이정도 거치대 쯤 설명서 없이.. 뚜시뚜시 :)
구성품은 시거잭 케이블, 거치대 본체, 충전용 접점 패드, 대시보드용 밑판
네 가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거잭 케이블은 마이크로 5핀으로 이루어져 있어
맥컨케이스를 장착하지 않은 일반 스마트폰(마이크로5핀 지원)을 충전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시거잭 삽입하는 쪽에는 USB포트가 구비되어 있어
맥컨 케이스를 낀 스마트폰을 충전함과 동시에
동승자의 스마트폰이나 기타 USB 규격의 전자기기를 충전할수 있습니다.
윗쪽 시거잭 부분을 잘 보시면아시겠지만 출력이 1A 인것으로 보아
아이패드같은 큰 기기는 충전이 불가능 할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제 아이패드를 껴보니 '충전중이 아님'이 뜨더군요 ㅠㅠ 슬픔..
특별히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아실겁니다 :)
그래도 간략하게나마 적어보겠습니다.
자, 차량용 시거잭 케이블을 시거잭에 꽂아 줍니다.
그리고 시거잭 케이블을 접점용 패드 하단에 마이크로 5핀 구멍을 향하여 삽입(?)
뚜시뚜씨
그다음 흡착기가 있는 거치대 본체를 접점 패드 뒷쪽에 껴 줍니다.
지금 사진이 반대로 되어있는데
본체쪽에 아무것도 없는 방향이, 패드 뒷쪽 1 자로 홈이 파진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여튼 껴보다가 안되면 반대로 끼면 됩니다... 모 아니면 도 ㅋㅋ..
잘 안들어간다 싶으면 반대로...
그리고 흡착기쪽 비닐을 떼어내 주신뒤 창문에 흡! 착! 하고 붙이고..
사진상 보이는 엄지손가락 쪽 레버 보이시죠?
저걸 창문 방향으로 밀어줍니다.
그럼 이렇게 흡! 착! 하는 소리와 함꼐 고정 완료!
볼헤드는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맞출수 있습니다.
자 그다음 맥컨 케이스를 낀 저의 갤럭시노트2를 합체시키면?!
흐흐흐흫
무선 충전이 된다는 팝업창과 함께 충전이 시작됩니당
물론 차량용 충전세트에도 360도 회전하면서 충전이 가능하니
핸드폰을 세로로 놓든 가로로 놓든 상관 없습니다 ㅋㅋ
그리고 여기서 또 다시 아쉬운점이 위에서 언급한 플립형커버만 있다는 점 입니다.
플립커버가 위로갈땐 어느정도 보이지 않지만
하단으로 향하게 설치할경우 너풀너풀 거려 보기가 싫더라구요 ㅠㅠ
역시나 플립커버형 케이스, 베터리 커버형 케이스
두가지가 출시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빠진 이녀석!
이녀석은 대시보드같이 표면이 고르지 않은곳에 거치대를 설치하고 싶을때 사용하는 녀석입니다.
뒷면엔 사람 빼고 다 만든다는 3M 사의 양면테잎이 부착되어 있는데요
요 양면테잎에서 종이부분을 벗겨(?) 주신다음에
대시보드로 가버렷!
요렇게 대시보드에 부착후 손으로 구석구석 꾹꾹 눌러주면 설치 끝!
창문에다 붙이기는 싫고 대시보드에 설치하니 떨어져버리는
그런 촌티나는 걱정은 이제 그만!
요 대시보드용 거치 흡착패드(?) 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ㅇㅇ
자 이건 실제 주행전 음악을 틀고 GPS를 켜고 네비를 킨뒤 주행하기 직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오후 6시 54분..
충전성능과 얼마나 거치가 잘되는지 동영상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별거없으니 보실분만 보세요.. 1시간 가량 뒷좌석에 삼각대 설치후 찍었는데..
다 끝나고보니 30분정도만 찍혔네요..ㅜㅜ
우선 음악켜고 GPS켜고 네비켜고 소리 제일 크게한 상태로 1시간 달렸는데
베터리는 1%정도 닳았습니다.
장거리 주행시에도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물론 방지턱도 잘 넘었고 코너 돌때도 여전히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다만 문제점이 하나가 발견되었습니다!!!
제가 카오디오를 AUX선을 이용해서 핸드폰에 연결하는데요..
이 케이블을 쓰는중인데 무게가 타 케이블 보다 많이 나가서 그런지
핸드폰에 연결하면 핸드폰이 거꾸로 되버립니다..ㅠㅠ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핸드폰에 이어폰 단자쪽이 밑으로 향하게 핸드폰이 돕니다..
저처럼 핸드폰에 AUX를 연결하여 음악을 들으시는 분은
얇고 가벼운 케이블을 사용하시거나
AUX단자와 핸드폰 단자 사이에 선 고정 장치를 달아서
무게부담을 줄이셔야 핸드폰을 원하는 방향으로 거치가 가능할듯 합니다..
위에 말이 이해가 잘 안가시면..
밑에 동영상을 11분 10초 부터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AUX끼다가 포기하는 저의 뒷모습이 찍혀있습니다..ㅋㅋ
그냥 주행하는 모습만 촬영한거니 중요부분만 보셔도 될듯합니다.. 괜히 오래 찍었어 ㅠㅠ
위에서 재기한 몇몇가지 아쉬운점을 보완해서 출시한다면 더욱 좋겠지만
지금 상태로도 저는 충분히 만족합니다.
다만 지원하는 기기가 아직은 미약한점과 케이스의 다양성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갤럭시노트2 기준으로
플립커버 케이스 27000원 +
스탠드 23000원 +
USB 케이블 13000원 +
차량용 충전기 세트 39000원
총 102,000원 이네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실거면 케이스와 USB케이블만 있으면 될테니 40000원 정도 생각하시면 무선으로 충전하는 신세계를! :)
무선충전 이라는 이점을 가진 제품인데
타 케이스나 악세서리보다 그렇게 비싸다는 느낌은 들지않네요
개인적으로 갤럭시노트2 또는 갤럭시S4를 사용하시는 분 이라면
맥컨의 커버와 케이블을 자신있게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지금까지 앤디의
Magconn Flip Cover for Galaxy Note2
Magconn USB Cable
Magconn Stand
Magconn Car Charger Set
리뷰였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
본 게시물을 상업적 용도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본 게시물의 무단 변경을 금합니다.
단, 본 리뷰의 작성을 위해 제공된 제품에 한해선 제품을 제공한 기업은 상업적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Copyright 2013. NoDoyeop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 던디 다이어리 케이스! (0) | 2013.04.26 |
---|---|
[리뷰] 얇은 예술을 입다. 갤럭시노트2 키스해링 스냅온 케이스. (0) | 2012.12.19 |
[체험단리뷰] 디자인을 말하다. 섬덱스(SUMDEX) TWS-412 (0) | 2012.09.23 |
[체험단리뷰]두개의 얼굴을 가지다. 바투카(VATUKA) 리버시블 백팩! (0) | 2012.08.26 |
[리뷰] Geneva Sound XS (0) | 2012.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