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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앤디의 일상 '주절주절' 하암... 매일같이 새벽에 일하는 저 앤디..ㅠ_ㅠ 그런 저에게 힘이 돼는 것은?! 블로그 포스팅하기.. 그리고 따뜻한 차 한모금.. 갑자기 그냥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ㅋㅋ 저만의 작은 카페, '앤누' ...ㅋㅋㅋ 콘플레이크 천마차, 현미녹차, 녹차, 캐모마일,카누 스위트아메리카노, 카누 아메리카노 그리고 케냐AA원두 @_@ 제 커피메이커에요 ㅋㅋ 흠.. 이게 아마 3년? 4년정도 된것같네요.. 참 오래도 썼습니다.. 집에서 집히는 머그잔중에 나름 예쁜 머그잔을 챙겨왔습니다 ㅋㅋ 예전에 한창 머그잔 모으는게 좋아서 취미삼아 이것저것.. 덕분에 집 찻장에는 머그잔이 수북히.. 왜이렇게 사오냐며 등싸닥션을 맞았다는 ㅠㅠ 이것도 한 4-5년전에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ㅋ 스타벅스에서 각 .. 더보기
드립인데 에스프레소를 왜주니.. 저는 집에서 하루에 커피를 다섯잔이상 마시는 커피홀리커입니다... 뭐 자랑은 아니지만.. 마침 집에 원두 글라인딩한게 다 떨어졌드랬죠 ㅠ 그래서 원두를 사려고 집밖으로 나가서 버스를 타려고 뙇 기다리는데.. 눈앞에 보이는 새로 오픈한 카페! 혹시나하고 들어가봤더니 진열돼있는 원두가 눈에 띄는겁니다! 뙇뙇! 혹시 그라인딩 해주냐고 물어보니 해준다는! 오에~ 그래서 코스타리카 원두를 집어든 다음 '드립머신에 쓸꺼니까 굵게 갈아주세요~' 라고 말하니 알겠다며 원두를 가져갑니다. 계산하고, 벨을 받고.. 그라인딩 되는동안 잠시 밖에나가 통화를하다가 진동벨이 울려서 들어갔습니다. 어여쁜 종이팩에 들여있는 제 원두! 흐흐 언넝 집에가서 내려먹을 생각을 하니 기분이 내심 샤방샤방해집니다. 그렇게 룰루 랄라~ 하며 집.. 더보기